한장총, 총회 대외협력위 주관으로 총무단 회의 열어
상태바
한장총, 총회 대외협력위 주관으로 총무단 회의 열어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12.06 0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개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장총에서 처음으로 열려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
"한장총이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
영역 주권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샬롬 부흥을 준비하자.", 밝혀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가 12월 5일 오전10시30분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박철수 목사) 주관으로 한장총에 속한 17개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단(사무총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먼저 예장 합동 총무 박용규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대외협력위 서기 김태영 목사의 성경 봉독 후 한장총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시133: 1-3을 통해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회 대외협력위원장 박철수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했다.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이어진 간담회에서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는 "첫째, 이제는 한장총이 과거에만 머물지 말고 내일와 미래의 장로교를 이야기하며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 둘째, 한장총이 칼빈의 신학에 따라 영역 주권으로 그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셋째, 내년을 위해 샬롬 부흥의 신학적 작업을 준비하자."라고 하면서 내년에 대표회장이 되면 샬롬부흥의 신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교회 부흥과 민족 통일과 저출산 극복, 그리고 세계 기후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겠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한장총 총무단 간담회 모습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특히 군소교단 총무들은 나름대로의 고충과 애로점, 기타 의견들을 토로했고,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는 각 교단 총무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총회 대외협력위원장 박철수 목사는 "한장총이 41회기를 맞았지만 이런 총무단 모임을 한 건 처음이다. 특히 한장총은 총무단의 역할이 크고 중요히다. 따라서 총무단의 역할 증대를 통해 한장총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순기능들을 활성해 미래지향적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 이 필요하다. 특히 TF 팀을 구성해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는 내년을 미리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장봉생 목사, 서울노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