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복있는 주의 종', 말씀전해
기도,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축도, 백석 장종현 목사
8월 3일 향년 89세로 소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 부총회장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의 부친 故 오상진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8월 6일 오후 5시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려졌다.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 남순장반 콰이어&임원의 조가,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본문 시 1: 1-6을 본문으로 '복있는 주의 종'이란 제목으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떠나는 것이 안개같은 새벽이슬같은 우리의 인생이다. 그러나 성도의 죽음은 영광스런 하늘나라로 옮겨지는 순간이다. 그곳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홍혜전 집사와 사랑앙상블의 조가, 사회자의 고인 약력소개와 광고, 유족대표 오정현 목사의 인사 후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헌화와 조문이 이어졌다.
「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에는 유가족들과 교단에서 김학목 목사, 조대천 목사, 홍석현 장로, 하정민 장로 등 다수의 목사와 장로들, 정계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다수의 정치인들, 사랑의교회와 새로남교회 교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예배 후에는 교단에서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그리고 전 총회 서기 김영남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등 다수의 교계 인사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며 위로했다. 한편 내일 오전 8시에는 발인예배가 있을 예정이며 장지는 양평 사랑의동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