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상진 목사 발인예배
설교,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
'진정으로 복된 생애', 말씀전해
기도, 성문교회 고동훈 목사
축도,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
설교,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
'진정으로 복된 생애', 말씀전해
기도, 성문교회 고동훈 목사
축도,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
8월 3일 향년 89세로 소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 부총회장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의 부친 故 오상진 목사의 「발인예배」가 8월 7일 오전 8시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려졌다.
사랑의교회 김도훈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故 오상진 목사 발인예배」는 성문교회 고도훈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 강동일 집사의 조가,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가 본문 계 14: 13을 본문으로 '진정으로 복된 생애'란 제목으로 "주 안에서 죽는 것이 복이 있다. 저들의 수고가 그칠 것이다. 주께서 쉬라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주께서 그 인생이 수고를 그치고 쉬게 하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주께서 상주심을 믿는다. 그래서 죽음 마저 복된 인생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의 고인 약력소개와 광고, 유족대표 오정호 목사와 오정현 목사의 인사 후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전9시30분에는 발인이 진행됐고, 오후 2시에는 양평 사랑의동산에서 안치예배가 진행된다. 발인예배는 유가족과 사랑의교회와 새로남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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