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일정은
오정현 목사 귀국에 맞춰 조정
내일, 가야제일교회에서 조문 시작
토요일, 서울성모병원에서도 조문 가능
오정현 목사 귀국에 맞춰 조정
내일, 가야제일교회에서 조문 시작
토요일, 서울성모병원에서도 조문 가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부친 가야제일교회 원로 오상진 목사가 오늘 오후 향년 89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했다. 오정현 목사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내일은 가야제일교회 분향소에서 예배와 조문이 진행되고, 주말인 토요일부터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조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월요일 이른 아침에 발인이 있을 예정이다.
고 오상진 원로목사는 1961년 가야제일교회를 개척해 2005년 6월 6일에 44년간 섬겼던 가야제일교회를 은퇴했으며, 부산기독교협의회와 부산기독시민운동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냈고, 영남가나안농군학교 후원이사장을 맡는 등 교회와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한편 고 오상진 목사는 2021년 9월에 최명순 사모를 먼저 하나님 품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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