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섭리 밖에는 길이 없는 줄 압니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대구.경북.부산 지역 교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친히 어루만지셔서 온전히 치유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섭리 밖에는 길이 없는 줄 압니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대구.경북.부산 지역 교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친히 어루만지셔서 온전히 치유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긍휼과 자비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 곳곳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증가함으로 한국교회가 대구.경북 지역 교회들에 이어 충현교회, 사랑의교회, 영락교회, 명성교회, 소망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대형교회들과 중소교회들 모두가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너무도 참담하고 기가막힌 딱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의지하고 바라보며 간구할 곳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 밖에는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섭리 밖에는 길이 없는 줄 압니다. 우리가 약할 때 강함되시고,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언제부터 예배당 문을 활짝 열고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큰 어려움 중에 있는 대구.경북.부산 지역 교회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교우들을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새 소망을 주옵소서.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대구.경북.부산 지역 교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친히 어루만지셔서 온전히 치유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과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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