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여러 차례의 태풍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 위로
총회 재정과 구제 헌금을 한푼한푼
두려운 마음으로 집행하며 사용하겠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 위로
총회 재정과 구제 헌금을 한푼한푼
두려운 마음으로 집행하며 사용하겠다.
자격도 안되고 능력도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제부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면서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이 맡겨진 일들을 현명하게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와 여러 차례의 태풍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구제부를 통해 신속하면서도 공정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총회 재정과 구제 헌금을 한푼한푼 두려운 마음으로 집행하며 사용하겠습니다. 단순 물질만 나누는 구제부가 아니라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나누고 기도로 도와 형제교회들을 든든히 세우는 사역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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