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회 회록 서기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 박재신 목사
“선교사가 행복하고
파송교회가 보람을 느끼도록
발로 뛰며 섬기는 이사장이 되겠다."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 박재신 목사
“선교사가 행복하고
파송교회가 보람을 느끼도록
발로 뛰며 섬기는 이사장이 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 양정교회)가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와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그리고 총회 담당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북전주노회(노회장 홍성인 목사)는 3월28일 완주 봉동중앙교회(홍성인 목사 시무)에서 제93회 정기노회를 열어 박재신 목사를 제107회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당시 제107회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은 박재신 목사는 “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꾸준히 해외선교사역에 힘을 쏟아 왔고, 이제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해 GMS 이사장에 출마하게 됐다. 이사장에 당선되면 선교사가 행복하고 파송교회가 보람을 느끼도록 발로 뛰며 넘기는 이사장이 되겠다. 그리고 선교에 더 열심을 내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었다.
제107회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인 박재신 목사는 외유내강형으로 온화함하면서도 상식과 정도를 벗어 나지 않으며 2016년 제19회 GMS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선전 끝에 패했다가 2018년 103회 총회에서 총회 부회록서기로 당선됐고, 이번에 두번째로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에 도전하게됐다.
한편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는 9월초 화성 GMS 본부에서 열리는'제25회 GMS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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