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회 103개 교회 섬겨
쌀 103포대, 갈비탕 800KG
부장 노두진 목사,
이천은광교회에 감사의 뜻 전달
쌀 103포대, 갈비탕 800KG
부장 노두진 목사,
이천은광교회에 감사의 뜻 전달
총회 농어촌부(부장: 노두진 목사)가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 시무)와 함께 추수감사의 기쁨을 ‘농어촌목회자 섬김의 날’을 통해 아름답게 섬겼다.
11월 7일(월) 이천은광교회에서 개최된 농어촌목회자 섬김의 날은 총회 농어촌부 임원 및 이천은광교회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기인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시무)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박원규 장로의 기도 후 부장 노두진 목사가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두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로 농어촌교회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이 교회들을 향한 도움과 기도의 손길은 곧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다”면서 “이 귀한 일을 이천은광교회가 선제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농어촌부에 감사드리고,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서기 김용대 목사도 "이천은광교회의 섬김에 감사드리고 이번 회기에 농어촌부는 농어촌 목회자들을 정성껏, 그리고 겸손히 섬기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천은광교회는 지난 제105회기에도 구제부에 쌀 100포대와 헌금 등으로 섬기는 등 평소에도 총회와 지역사회를 꾸준히 섬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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