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도회를 통한 부흥전도' 강의
총회전도정책포럼 강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21세기연구소 소장 정재영 교수
전도부 서기 윤창규 목사
전도부 총무 황한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강창훈 목사)가 12월 6일 오전11시분에 총회회관에서 "2024년 복음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4 총회전도정책포럼」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는 전도부 부장 강창훈 목사가 '특별기도회를 통한 부흥전도'란 제목으로 "첫째, 모였을 때 기도의 분량을 쌓아야 한다. 둘째, 특별기도회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고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셋째, 교회가 큰 일을 하려 할 때에는 특별연속기도를 해야 한다. 넷째, 교회에 시급한 문제나 위기가 올 때 기도해야 한다. 다섯째, 기도회는 목회자가 본이 되어야 한다. 여섯째, 기도를 쉬지 않을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교회가 성장한다."라고 강의를 했다.
강의 1에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4년 한국교회 트랜드와 전도'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예배 증가, 가나안 성도 증가, 허리격인 젊은층 감소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강의를 했다.
강의 2에서는 21세기연구소 소장 정재영 교수가 '2024년 전도 전략과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이후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이웃사랑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강의를 했다.
강의 3에서는 전도부 서기 윤창규 목사(선한이웃교회)가 '국내 총동원 전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총동원 전도 전략과 반찬 전도, 곰탕 전도'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했다.
강의 4에서는 전도부 총무 황한열 목사(송정제일교회)가 '국내전도법 27 종류'라는 제목으로 아파트 전도, 상가 전도 등 생활전도에 대해 강의를 했다.
4강에 걸쳐 진행된 강의들은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2024년 복음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유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