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전수조사 실시.
허위 보고된 허위 당회 등도 중점 실사.
위원장 김정설 목사, 교회실사위 활동은
교회와 노회를 바로 세우자는 차원.
서기 김종철 목사, 총회차원에서
21당회 요건 충족을 위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
허위 보고된 허위 당회 등도 중점 실사.
위원장 김정설 목사, 교회실사위 활동은
교회와 노회를 바로 세우자는 차원.
서기 김종철 목사, 총회차원에서
21당회 요건 충족을 위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
제104회기 교회실사처리위원회(위원장 : 김정설 목사, 서기 : 김종철 목사, 회계 : 이종주 장로, 총무 : 김동식 목사, 위원 : 김성태 장로)가 사실상 당회수와 관계없이 전국 노회와 교회를 대상으로 당회 구성과 관련해 서울.서북, 영남, 중부.호남 등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금번 교회실사위 활동은 개 교회가 폐당회가 되었음에도 실수, 또는 고의로 노회나 총회에 허위 보고된 허위 당회 등도 중점 실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위원장 김정설 목사는 “총회로부터 받은 중요한 사명이니 최선을 다해 소임을 감당”하겠다며 금번 “교회실사위 활동은 교회나 노회에 어려움을 끼치는 차원이 아니라, 교회와 노회를 바로 세우자는 차원”이라며 전국 노회와 교회의 협력을 당부한바 있고, 서기 김종철 목사도 “노회 구성요건 중 21당회는 헌법사항이므로 흥정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인구 감소, 농어촌지역 고령화, 전반적인 교세 약화 등의 문제로 21 당회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해 노회 합병, 연합 당회, 분립 개척 등 총회차원에서 21당회 요건 충족을 위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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