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측. 재정을 포함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요구
위원회측, 제출된 자료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황을 상세히 파악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요구
위원회측, 제출된 자료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황을 상세히 파악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연구위원회(위원장 고○○ 목사, 서기 정신길 목사, 회계 임성원 장로, 총무 김종일 목사, 위원 이선태 목사)가 6월 8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모였다.
먼저 예배 후 오전에는 서울신학교에서 학장 김춘환 목사, 이사장 김대근목사, 교무처장 손은광 목사, 김은숙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사가 진행됐다. 서울신학교 관계자들은 재정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요구했고, 위원회측에서는 제출된 자료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황을 상세히 파악했다.
오후에는 칼빈신학교에 대한 실사가 진행됐다. 야간신학교 특성상 총무처장 박기혁 목사 1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교의 열악한 형편을 알리며 재정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요구했고, 위원회측에서는 제출된 자료와 질의 응답을 통해 현황을 상세히 파악했다.
동위원회는 앞으로 6월10일에는 인천신학교와 수원신학교, 6월15일에는 청주신학교와 대전신학교, 6월24에는 전북신학교와 광주신학교, 7월 1일에는 부산신학교 관계자들을 총회회관으로 오게 해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회인준지방신학교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제106회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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