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통합 양교단 임원 연합예배 및 대화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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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통합 양교단 임원 연합예배 및 대화의 시간 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19.11.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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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양 교단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동역자로서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고 함께 연대, 연합하여 뜻을 이뤄 나가야
통합측, 합동 교단의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준하는 연합기도회를 제안
여성 안수에 대한 분명한 시각 차이 드러내기도
예장 합동, 통합 임원들이 함께한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들이 함께한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도하는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도하는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양교단 임원연합예배 후 통합측에서 합동측에 선물 증정 모습
양교단 임원연합예배 후 통합측에서 합동측에 선물 증정 모습

예장 합동과 통합 임원들이 통합측의 초청으로 11월 4일(월)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총회임원연합예배를 드렸다. 통합 서기 조재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연합예배는 통합 회록서기 양원용 목사의 기도 후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고전 15장 57절부터 58절을 본문으로 ‘주의 일에 힘씁시다’라는 제목으로 “21세기 들어 기독교가 어려움에 처한 때에 우리 양 교단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동역자로서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고 함께 연대, 연합하여 뜻을 이뤄 나가야 하며, 이럴 때 양 교단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위상이 회복되고 더 튼튼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나갈 줄 믿는다”라며 말씀을 전했고,  설교 후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인사하는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인사하는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인사하는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인사하는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함께 한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함께 한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연합예배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어 통합 사무총장 변창수 목사가 통합측 임원들을, 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가 합동측 임원들을 소개한 후 통합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환영사,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사를 한 후 2층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오찬을 나누고 5층에 있는 통합 총회회관을 방문해 총회장실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 후 오찬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연합예배 후 오찬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양교단 임원 모임 모습
양교단 임원 모임 모습
양교단 임원 모임에서 통합측에서 합동측에 신간서적 증정 모습
양교단 임원 모임에서 통합측에서 합동측에 신간서적 증정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예장 합동, 통합 임원 대화의 시간 모습

통합 총회회관 총회장실에서 진행된 양측 대화에서는 예장 합동과 통합 임원들의 차기 모임을 합동측의 초청으로 내년 4월에 갖기로 했으며, 통합측에서 합동 교단의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준하는 연합기도회를 제안해 이는 추후 검토해 논의키로 하였다. 또한 여성(女性)인 통합측 장로 부총회장의 ‘합동 교단은 언제 여성 안수가 가능하겠느냐?’는 돌출 발언에 대해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성경과 본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에 따른 원론적 답변을 하였다. 양측 대화는 양측 임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합동 서기 정창수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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