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비전 선포식, 선교사 500가정, 120억 연금 지원, 청년인재양성 등
상태바
분당중앙교회 비전 선포식, 선교사 500가정, 120억 연금 지원, 청년인재양성 등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8.12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 존재 이유 있다"
"그 삶의 자취와 궤적"으로 보여 주겠다.

교파 초월
선교사 500가정 선정, 매년 6억원,
총 120역원 연금 납부 형태 지원
언론인재양성, 청년인재양성도 제시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 시무, 예장 합동 평양제일노회) 최종천 목사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2시 서현동 분당중앙교회 4층 헷세드홀에서 새 예배당 입당과 함께 30년 프로젝트로 진행될 선교사 500 가정 연금 지원과 언론 인재 양성, 청년 인재 발굴을 핵심으로 하는 분당중앙교회 새 예배당 입당과 함께하는 비전선포식, 축복을 통해 이루는, 인류애실천의 또 한 시대를 열음(역사 속의 교회를 바라보며)”을 가졌다.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담임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최 목사는 먼저 분당중앙교회가 아직도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고유한 분깃의 사명이 있기 때문이며 교회로서의 꺼지지 않는 불꽃의 심정, 그리고 본질의 사수와 함께 역사 속의 교회로 그 발언과 주장으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의 자취와 궤적이 보여주는 그 선이 그린 그림으로, 답하고, 의미 지어지고, 역사 속에 존속할 것이다"라며 분당중앙교회라는 작은 지렛대로 이 세상을 들어올려, 말씀이 이루는 변화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의지를 실현해 나가고 우리가 이제껏 기도했고 추구했고, 지속하여 이루어 온 교회적 궤적이, 역사의 또 한 획을 이루는 다윗의 물매가 그린 역사의 포물선이 되기를 바란다. 이 일을 위해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2:4)’라는 말씀을 붙잡고 재와 연기가 되어 하나님께 드려졌던 벧세메스의 소처럼 되겠다고 강조했다.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금융전문가의 선교사 연금 관련 설명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금융전문가의 선교사 연금 관련 설명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금융전문가의 선교사 연금 관련 설명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금융전문가의 선교사 연금 관련 설명 모습

이어 최 목사는 초교파적으로 2022년 기준 만 42-45세의 선교사 500가정을 선정해 매년 6억원씩 30년간 120억원을 연금 납부 형식으로 지원해, 20년 불입, 10년 거치 후, 시작 30년 시점부터 연금 수급이 가능하도록 하겠고, 후원 대상은 앞서 밝힌대로 예장 합동 교단 선교사에 국한되지 않고,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르며 교파를 초월해 진행되고, 분당중앙교회 교인이 추천한 가정과 GMS와 기타 기관이나 단체에 추천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사회와 교회의 바로 세움을 위한 각종 언론매체 최고 언론 인재 양성을 위해, 10년간 매년 1인당 5천만 원씩 10, 10년간 총 100명에게 50억 원을 지원, 주님 나라에 기여 공헌할 헌신자 발굴 및 양성 차원에서 청년인재양성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이를 위해 분당중앙교회는 서현동 교회 부지를 매각해 재원을 충당하고 이를 위한 법인도 설립하기로 했다. 이 날 비전선포식은 분당중앙교회로서는 큰 의미를 부여한 규모있는 행사였으나, 진행이나 느낌상 총회나 노회와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은 듯 한 것이 '옥의 티'라 여져져 다소 아쉬움을 줬다.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분당중앙교회 비전선포식 모습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1991105일 분당신도시 제1호 교회로 설립됐으며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고,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며,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진다3대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분당중앙교회 모습
분당중앙교회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 위임예배 드려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