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9월 29일 오전 11시에 대구 여전도회연합회관에서 제41회기 회장 이 .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제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상윤 장로의 기도, 서기 남석필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빌 2:13을 본문으로 ‘인생은 사명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전도부장 김학목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단 양원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신수희 장로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정회웅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축사 후, 계속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직전회장 김영구 장로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사를 했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그리고 총무 조형국 장로가 광고를 하고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직전회장 김영구 장로 이임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한 40회기 전국남전도회 연합회 마칠때 까지 순간 순간 사역마다 주님이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단1도 자격없는 사람 연합회 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기도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증경회장님 임역원 그리고 광고협찬 으로 도와주신 교회 목사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견소리즉대사불성 공자논어에 나오는 애기인데 즉 작은 이득을 꾀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기업을 경영 하면서도 이말에 참고했습니다. 장기적인 큰꿈을 꾸고있는 욕심쟁이는 단기적인 작은이익을 과감히 포기한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역은 단거리경주가 아닌 마라톤입니다. 멀리보고 조금씩 조금씩 뛰어가는 생각으로 연합사역을 해야 되는데 1년임기 회장이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연합하여 선한열매 맺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와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한 사역입니다.

41회기 회장을 세우는 과정에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이또한 하나님 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모든 문제는 40회기 회장이 안고 가겠습니다. 41회기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사역이될수 있도록 기도와 아낌없는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 이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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