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학대학원 제79회 동창회가 제32차 정기총회를 10월28일 오후 1시 전주 전북신학교에서 열었다. 먼저 회장 남서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주삼 목사의 기도, 서기 임성아 목사의 성경봉독, 호남지역동창 사모들의 직전회장 송인준 목사가 딤후 4: 7- 8을 본문으로 ‘나의 달려 온 길과 미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환영위원장 호남지역회장 김해귀 목사의 환영사, 회장 남서호 목사, 준비위원장 백근기 목사의 인사, 증경총회장 정준모 목사,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순상 목사, 증경회장 김종택 목사, 증경회장 신규식 목사,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사, 김재승 선교사 등의 선교사 인사, 상임총무 이종옥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대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에서는 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인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와 증경회장인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회장 남서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3부 정기총회는 부회장 박병석 목사의 기도, 서기 임성아 목사의 회원 호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록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 전회기 총회준비위 재정보고, 업무보고, 회칙수정 후 수석부회장 박주삼 목사를 신임회장, 회장 남서호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하였다. 이어 신임회장 박주삼 목사가 "어려운 때인만큼 동창회와 동창들을 더 잘 돌아보며 잘 섬기겠다"고 취임사를 하고 공로패 증정, 신안건 토의를 마친 후 증경회장 유웅상 목사의 기도로 정기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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