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충청협의회 증경회장이며 현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인 이춘복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배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1월30일 오후 2시 남현교회에서 열렸다. 황동노회장 방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합동장로회 증경회장 송정현 장로의 기도에 이어 빌레몬 1장4절부터 7절까지의 본문을 중심으로 직전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순서는 황동노회장 방 목사의 사회로 약력소개, 추대사, 추대기도에 이어 노회장이 ‘공포’를 하였고, 이어 추대패와 감사패를 증정한 후 서북협 증경회장인 최재우 목사와 김응선 목사가 원로목사 권면과 성도 권면을 하였고, 서북협 대표회장인 배재철 목사, 서북협 증경 대표회장인 이태선 목사, 이성 구로구청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총무 등이 축사에 이어 예물 및 꽃다발 증정과 이춘복 목사의 영상 답사로 마쳤다.

3부 담임목사 위임은 황동노회장 방 목사가 위임국장으로 윤영배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을 받은 후 황동노회 증경노회장 강영철 목사의 위임기도와 위임국장의 위임패 증정 후 증경노회장 김상윤 목사와 한희철 목사가 권면을 하고 이어 전 황동노회 증경노회장인 송영식 목사와 총신대 이재서 총장이 축사 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영상 축사와 윤영배 위임목사의 답사 후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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