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노회
제119회 1차 임시회에서
경북교직자협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 출마 선언
"부족하지만 총회와 노회를 잘 섬기겠다"
노회는 적극적 지지키로
제119회 1차 임시회에서
경북교직자협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 출마 선언
"부족하지만 총회와 노회를 잘 섬기겠다"
노회는 적극적 지지키로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인 임병재 목사(대구 영광교회)가 제107회 총회 부회록 서기 출마를 선언했다. 임병재 목사는 11월23일 오전 나눔과 섬김의 교회(이경구 목사 시무)에서 열린 경청노회 제119회 1차 임시회에서 제107회 총회 부회록 서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노회원 전체가 박수로 격려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고,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병재 목사는 "부족하지만 총회와 노회를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고, 노회원들은 기도는 물론,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경청노회는 총대만 20명이 넘는 매우 큰 규모있는 노회이다.
한편 임병재 목사는 대구 영광교회에 청빙받아 29년째 목회에 전념하고 있으며, 제107회기 총회 역사위원회 총무와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난 회기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직을 맡아 사랑과 섬김의 리더쉽으로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성심껏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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