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협 임원,
부부동반으로 참석
제주노회 목회자들에
위로금과 격려금 전달
부부동반으로 참석
제주노회 목회자들에
위로금과 격려금 전달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윤두태목사)가 12월 6~8일까지 제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임원부부들을 초청하여 수련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상임회장 최효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의 기도, 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 봉독, 서울협 사모회의 찬양 후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제주노회장 김우영 목사의 인사,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 장봉생 목사의 위로금과 격려금 전달, 상임총무 박태문 목사의 광고,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증경회장인 장봉생 목사와 서대문교회를 통해 제주노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교제의 시간을 갖았고, 제주노회 소속으로 개척교회를 섬기는 중 교통 사고로 큰 어려움을 당한 심재하 목사와 교회 개척을 위해 분투노력하고 있는 정의식 목사를 초청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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