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이동석 목사
자랑스러운 교육자상, 장종현 총장
자랑스러운 부흥사상, 장사무엘 목사
(재미재단법인)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대표총재 :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 오범열 목사)가 제34회 조직 정기총회와 국민일보와 함께 하는 제21차 국민대상 시상식을 12월17일 오전10시 개봉동 한영대 본관 7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먼저 1부 예배와 조직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 가운데 민한근 장로의 기도, 신상철 목사외 1인의 특송 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달려온 길과 달려갈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헌금 후 이동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운영총재 한영훈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수석총재 장향희 목사의 인사, 우상용 목사의 기도 후 안건인 2022년 임원 조직안을 받는 등 안건 처리를 하고 잔무를 임원진에 맡기고 총재 김영일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시상식은 실무총재 고영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의 환영사, 심사위원장 한영훈 목사의 인사말, 국민일보 임한창 이사의 심사과정 설명 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을 이동석 목사에게,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을 장종현 총장(대리수상)에게, 한영훈 목사가 자랑스러운 부흥사상을 장사무엘 목사에게 시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시상자 이동석 목사, 자랑스러운 교육자상 시상자 장종현 총장(대리소감), 자랑스러운 부흥사상 시상자 장사무엘 목사가 시상 소감을 밝히고 연합운동회장 김명찬 목사의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세복협 신임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이미 10여년 전에 세복협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러나 세복협의 활동이 예전보다 약화된 가운데 세복협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증경단이 강력 추천해 새롭게 대표회장을 맡게 됐다.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도 세복협이 과거의 위상을 되찾는데 힘써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