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
제출한 보고서 검증,
사실관계를 확인위해 서류 보완을 요청하기로
목회적으로 필요해 청원하는 서류는 총회에서 발급
제출한 보고서 검증,
사실관계를 확인위해 서류 보완을 요청하기로
목회적으로 필요해 청원하는 서류는 총회에서 발급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 전인식 목사, 서기 : 신현철 목사, 총무 : 박세형 목사, 회계 : 이병우 장로)가 지난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중부노회 최규식 목사 측과 김용제 목사 측을 불러 조사한데 이어 12월17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후속 진행을 어떻게 할지, 현안을 놓고 논의했다. 논의 결과 양측에서 제출한 보고서를 검증하고 사실관계를 더 세밀히 확인하기 위하여 서류 보완을 요청하기로 했고, 양측에 속한 교회들에 대하여 목회적으로 필요해 청원하는 서류는 총회에서 발급해 주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난 11월 26일 조사에서 위원회의 조사 처리에 적극 협력하고 총회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위원장 전인식 목사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적·객관적 사고로 문제를 원만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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