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
‘목양의 기쁨을 맛보려면’ 말씀전해
정영기 목사, 수양회 분과 보고
김학목 목사, 체육위 분과 보고
김정호 목사, 탈북민선교 분과위 보고
김동관 목사, 서북협 공천위 관련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김진하 목사)가 제34회기 실무회장.임원연석회의를 6월30일 오전11시 마포 롯데시티호텔에서 가졌다. 먼저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서기 조대천 목사의 기도, 회의록 부서기 김태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명예회장인 김동관 목사가 삼상 7:31~37을 본문으로 ‘목양의 기쁨을 맛보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조승호 목사가 ‘북한 선교와 탈북민 선교를 위하여’, 실무회장 나기철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의 발전과 행사를 위하여' 기도한 후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의 격려사, 서기 김승규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의 축복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실무회장.임원연석회의는 서기 김승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사말과 실무회장과 실무임원 소개 후 제34회기 사업으로 수양회 분과 위원장 정영기 목사가 부부수양회에 대해, 체육위 분과 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에 대해, 탈북민 선교분과위원장인 김정호 목사가 탈북민 선교에 대해, 공천위원회 지도위원인 김동관 목사가 서북협 공천에 대해 각각 관련 보고를 했다.
한편 서북협은 부부수양회를 8월29일~ 8월31일 일정으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체육대회는 족구경기(10월14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축구경기(10월20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풋살경기(10월20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줄넘기경기(10월20일, 남양주 종합운동장), 탁구경기(9월 29일, 코리아탁구장), 골프경기(10월 6일, 청주그랜드CC)에서 갖기로 했다. 또한 탈북민 선교분과에서는 탈북민 정착을 위한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 생계형 긴급 자금 지원 사업(월세, 공과금 등), 탈북민 복음화를 위한 자체 예배처 등 기타 지원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고, 서북지역 공천은 지도위원과 서북협 서기와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율하기로 하되 협의회의 원칙과 역할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공천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