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친선체육대회
포괄적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
부총회장 후보 한기승 목사 등
호남 출마 후보들 적극 지지키로
제34회기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 박세용 장로)가 7월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 친선체육대회와 제4차 포괄적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를 가졌다.
먼저 오전10시 회장 박세용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제1부 개회예배는 명예 회장 박민규 장로의 기도, 서기 정동훈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별찬양 후 문흥제일교회 맹연환 목사가 시 11: 3-5을 본문으로 '터를 잘 지킵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무 이겅준 장로의 광고 후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포괄적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는 총무 이경준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회장 정종식 장로의 기도,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의 특별강연, 회의록 서기 조충현 장로의 결의문 낭독과 채택으로 마쳤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모든 광주.전남장로회 회원들과 참석한 목사와 이개호 국회의원까지 차별금지법(독소조항) 철폐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 했다.
제3부 체육대회는 준비위원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박세용 장로가 "광주.전남장로회가 광주.전남의 건전한 개혁주의 신앙운동의 중심이 되고 기독문화를 지역에 심고 복음의 역동성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하고 내빈소개, 증경회장 심판구 장로,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전남경찰청 경목회장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의 격려사, 국회의원 이개호 의원,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박요한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임성철 장로,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 외의 축사, 이상익 함평군수의 환영사, 운영위원장 김근택 장로의 경기 규칙 후 회장 박세용 장로가 대회를 선언하고 경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