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 500여명 참가
총회장 배광식 목사,
「불처럼 바람처럼」, 말씀전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그런즉 샬롬~부흥하라」, 말씀전해
"메르겔 같은 인재 키워야"
전국CE 73회기 제96차 하기대회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의 일정으로 무주 덕유산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The Calling Of God(하나님의 부르심)"을 주제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됐다.
오후 2시30분에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차충환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윤정아 권사의 CE강령, 협동총무 정형준 진사의 CE 3대결의, 면려회가,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의 기도, 협동총무 강성심 집사의 성경봉독, 우정교회 청년부의 특송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행 2: 1~4을 분문으로 「불처럼 바람처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차충환 장로의 대회사, 환영위원장 홍순율 장로의 환영사, 총회면려부장 안수연 장로, 한국CE동지회 김경환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임성철 장로, 잔국주교연합회 회장 손근식 장로의 축사, 준비위원장 김나영 집사의 인사, 총무 김재규 집사의 광고로 마쳤다.
저녁식사 이후 진행된 저녁집회 1에서는 부회장 박영일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 6:25~34을 본문으로 「그런즉 샬롬~부흥하라」란 제목으로 "전 독일 총리 알겔라 메르겔 같은 인재를 키워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전국CE 하기대회는 다른 연합회 행사보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전국CE 하기대회에는 대구 대흥교회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대회 분위기를 매우 뜨겁게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8월 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