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직전 회장 정여균 목사
신임 회장 위대환 목사,
"어려운 때이지만 열심히 섬기고
충성해서 더욱 부흥되고 행복해지는
제39회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가 11월 4일 오전11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어 위대환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 예배는 찬송 후 상임회장 위대환 목사의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정여균 목사가 눅 5: 4~ 7을 본문으로 ‘채워진 배’란 제목으로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분토처럼 버리고 주님을 따라 가서 빈배가 채워지는 은혜와 복이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 주님께 쓰여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홍보부장 김폴 목사의 인도로 총강사단장 강상규 목사(나라와 민족 위해), 회록서기 유희종 목사(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위해), 부회록서기 백권재 목사(총회합동부흥사회 위해)의 기도, 헌금, 증경회장 조용덕 목사, 증경회장 유연동 목사, 증경회장 김민교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서재철 목사,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 증경회장 박복우 목사의 격려사, 사무총장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운영회장 이석우 목사의 시작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신입회원 인준, 사무총장의 사무보고, 서기의 서기보고, 회록서기 유희종 목사의 회록서기보고, 감사 백종남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한오섭 목사의 회계보고, 유안건 처리, 선관위 서기 박준호 목사의 선관위 보고, 회칙 수정, 신임 대표회장 추대 및 회장 교체, 신임 회장 인사,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한편 신임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는 "3년이 넘는 코로나와 목회자들마져 부흥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는 어려운 때이지만 열심히 섬기고 충성해서 더욱 부흥되고 행복해지는 제39회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