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캠퍼스에서
총회 임원회 및 기도회,
교수들과 상견례 가져
총회 임원회 및 기도회,
교수들과 상견례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월10일 오후 3시 총신대 신대원 양지캠퍼스에서 총회 임원회와 보직 교수들과 상견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命名) 감사예배」를 마친 총회 임원들은 오후 3시 총신대 신대원 양지캠퍼스로 이동해 소래교회에서 뜨겁게 기도회를 갖고 이사장실로 자리를 옮겨 임원회에 들어가 안건들을 의논하고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108회기 주요 일정으로 신년하례회는 내년 1월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제61회 목사장로기도회는 내년 5월 6~8일에 개최하되, 장소는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를 섭외하기로 했다. 또한 109회 총회는 9월 23일에서 27일까지 5일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 총회임원회의 주요 일정으로 신구임원 친목회, 합동·통합 임원 연석회의, 임원수련회 , 총회본부 업무공간 개편, 총무 사택 건. 기타 등을 의논하고 처리했다.
계속해 오후 5시30분부터는 대회의실에서 오정호 총회장, 박성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임원들과 총신대와 총신대 신대원 보직교수들과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상견례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나누며 대화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새로남교회에서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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