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독자들 몰려
이은철 목사,
"영적경험과 성경연구를 통해 구원,
거듭남의 확신과 증거를 가지게
됐고 이를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저술하게 됐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
“출애굽을 다양한 각도에서 세밀하게
조명했다. 성도들 개인의 삶과 교회의
삶의 건강을 잴 수 있는 척도를 제시한다"
남서호 목사,
"구속사적으로 중요한 핵심을 개인적
신앙 여정으로 해석하고 적용했다"
최근 신간 「출애굽의 비밀」을 출간한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은철 목사가 2월 1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를 열고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의 신간 「출애굽의 비밀」은 출간되자 마자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독자들은 저자와의 만남을 위해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섰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에는 총회 전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총회 전 서기 김한성 목사,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총회 출판부장 이규섭 목사,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 총회 전 헌의부장 조영기 목사, 동한서노회 노회장 정신길 목사, 수경노회 증경노회장 이경석 목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정채혁 장로,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 전국남전도회 명예회장 양호영 장로,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손정호 장로, 기타 등 많은 독자들이 찾았다.
"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나는 천국은 갈 수 있는 것일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교회가 복음과 천국을 선포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천국의 확신, 증거,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있다."
저자 이은철 목사도 "오랜 세월 이런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영적경험과 성경연구를 통해 구원, 거듭남의 확신과 증거를 가지게 됐고 이를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출애굽의 비밀」을 저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애굽의 비밀」은 출애굽의 원리로 출애굽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다. 이 과정은 어린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과 같다. 사람은 짐승과 다르게 성장하는 과정이 있고 성장의 과정마다 반드시 이루어야 할 발달 과업이 있다. 영적 출애굽 역시 마찬가지이다.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은 우연히 시간만 지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과정, 과정의 성취 과업이 있다.
이 책은 총 일곱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애굽-출애굽-홍해-광야-요단강-신 벗음-가나안. 그리고 결론으로 각 과업의 원리를 기술했다.
본 책은 가능한 누구나 정독해서 읽으면 이해가 되고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기술되었으며 체계적으로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성경해석에 있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에 참석한 남서호 목사는 "이은철 목사의 「출애굽의 비밀」은 구속사적으로 중요한 핵심인데 그 내용을 개인적 신앙 여정으로 해석하고 적용함으로 자신의 신앙성숙의 척도를 인식하게하고 나아가 더 발전적인 방항으로 촉진시켜 주고 있다."면서 필독을 추천했다.
또한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출애굽을 다양한 각도에서 세밀하게 조명한 이 책은 성도들 개인의 삶과 교회의 삶의 건강을 잴 수 있는 척도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성도들 개인이 읽으면서도 큰 도움이 되고, 목회자들의 설교와 목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도 활용될 수 있다"면서 본서를 추천했다.
이외에 김의원 박사(前 총신대 총장)는 "이 책을 정독하고 연구하면 성도들은 영적 기초가 튼튼한 건강하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고 목회자들은 신앙지도, 교육, 목회상담, 영적 내적치유, 설교, 집단상담, 제자훈련, 소그룹 교재 등에 매우 유용하다.", 장영일 목사(前 장신대 총장)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출애굽 여정의 각 과정이 주는 영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피면서 개개인의 신앙을 점검하게 되고, 그와 같은 신앙 상태의 검진을 토대로 자신을 치유하고 훈련할 수 있는 원리를 배우게 될 것이다.", 변충구 목사 (신학·철학·의학 박사/세계로교회 원로목사)는 "출애굽을 5차에 걸친 사건으로 세분하고, 단계적으로 보아 알파와 오메가로 논증하여 신앙교육의 매뉴얼로 사용하기를 충분하다."면서 적극 추천했다.
한편, 이은철 목사는 총신대,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숭실대대학원을 거쳐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장합동 한서노회, 서한서노회 노회장, 제102회 총회선거관리위원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목자의 비밀」, 「믿음의 비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