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기적', 말씀전해
주제강의,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삶'
격려사, 서울지역노회협 회장 이규섭 목사
축사,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안재권 장로 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사회부(부장 김승규 목사)가 2월22일 오전11시 양천구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에서 '제108회기 총회 사회부 다문화 가정 초청 선교세미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의 인도 가운데 회계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의 기도 후 부장 김승규 목사(평남노회, 광명교회)가 본문 요 5: 1-9절을 통해 '베데스다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우리 사회가 베데스다 연못과 같이 경쟁적이고 병든 사회이지만 남탓, 자포자기, 비관치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행복을 누리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다문화 가정 선교비를 전달한 후 서울지역노회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격려사,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안재권 장로, 전국주교수도권 회장 윤태호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의 축사, 서북지역장로협 회장 양호영 장로의 환영사, 총무 배현수 목사(전서노회, 주산교회)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다문화 주제 강의는 서기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다문화 가정들이 주 안에서 이 땅에서도 행복하고 본국에 돌아가서도 귀한 선교의 직임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했고, 국군포로의 딸로 탈북한 이순금씨는 "북한에 있는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의 억업받는 비참한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한 베트남에서 온 전하리 집사(베트남 명, 타우리)는 "자신의 한국 안착과정과 결혼 생활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 라며 행복하다"고 했다.
3부는 총무 배현수 목사의 식사 및 폐회 기도 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갖고 헤어졌다.
【제108회 사회부 조직】
부장 : 김승규 목사(평남노회, 광명교회),
서기 :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
회계 :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
총무 : 배현수 목사(전서노회, 주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