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총회본부에서 실시
설교,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격려사, 합동군목회 양서규 회장
축사, 군선교부장 박영수 장로
고시부장 나기철 목사,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이 더욱 분발해 주길 바란다".
설교,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격려사, 합동군목회 양서규 회장
축사, 군선교부장 박영수 장로
고시부장 나기철 목사,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이 더욱 분발해 주길 바란다".
총회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가 총회본부에서 2월27일 오전 9시30분에 19명이 응시한 가운데 ‘2024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를 치뤘다.
예배는 서기 박철수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무 박성수 목사의 기도, 회계 윤영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수 1: 1-3을 본문으로 '새날은 어떻게 열리는가'란 제목으로 "전원 합격을 바라며 총회, 노회, 군목단, 병사들과 함께 하는 군목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편한 삶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보다 강한 사람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합동군목회 회장 양서규 목사의 격려사, 군선교부장 박영수 장로의 축사, 인도자의 광고, 부장 나기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치뤄진 고시는 필기와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고시위원들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응시생들은 사뭇 진지한 자세로 고시에 임했고, 군선교부에서는 응시생들에게 점심식사(도시락)를 제공했다.
이번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에는 19명이 응시했는데, 이중 6명은 필기와 면접을 나머지는 면접을 치루게 되며, 합격자는 다음날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한편 고시부장 나기철 목사는 "일반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에 비해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의 학력 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이 더욱 분발해 학력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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