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이해중 장로)가 12월 30일 총회회관에서 「5개 지역장로회 회장 및 특별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1부 친교 및 식사는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홍승철 장로의 친교 및 식사 기도 후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예배는 총괄위원장 최규운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다음세대위원장 김충길 장로의 기도, 대구ㆍ경북지역장로회 회장 오종대 장로의 성경봉독 후 회장 이해중 장로가 본문 벧전 5: 1-3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장로가 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3부 회의는 전국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이해중 장로 및 실무 임원들의 인사, 증경부총회장ㆍ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격려사, 상견례 후 안건토의에 들어 갔다. 안건토의에서는 총괄위원장 최규운 장로의 진행으로 특별위원장들이 나서 제55회기 계획들을 발표했다.

특별위원장들의 발표 후에는 회장 이해중 장로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특별위원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장 이해중 장로 내년 1월13일 실행위원회(왕십리교회)와 내년 3월 전국장로회 임역원 수양회에 목표 인원이 차도록 지역에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총무 권택성 장로의 광고, 찬송, 서울서북장로회 회장 이희근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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