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
“하나님 마음에 맞는 공정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
“하나님 마음에 맞는 공정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감사부(부장 한진희 목사)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의 일정으로 108회기 총회 중간감사를 실시했다. 총회회관에서 감사부 서기 홍순율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부장 한진희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은 기도의 사람, 감사의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좌고우면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정직하고 깨끗한 감사를 진행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감사부는 일곱개 팀으로 나눠 첫째 날에는 주로 총회본부와 기독신문의 재정 및 행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고, 계속해 총회임원회를 비롯한 상비부와 상설 및 특별위원회, 교회자립개발원과 통일목회개발원, 총신대와 GMS를 감사했다.
한편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정직하고 깨끗한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처음 다짐했던 것처럼 좌고우면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면서도 피감부서를 존중하는 감사를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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