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 참여
설교, 노회장 김삼열 목사
'기갈의 특효약', 말씀전해
학부모 등, 600여명 참여
설교, 노회장 김삼열 목사
'기갈의 특효약', 말씀전해

서울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 박현철 장로, 이하 서울주교)가 5월25일 오전10시30분 진관교회(김재호 목사)에서 주일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약 6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서울노회주일학교 연합경연대회 및 모범자 표창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조기택 장로(충신교회)의 사회 가운데 증경 회장 서성환 장로(홍제동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김삼열 목사가 본문 암 8: 11을 통해 '기갈의 특효약'이란 제목으로 "기근의 시대를 우려하고 있다. 식량이 없어 기근이 아니다. 물이 없어 갈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오는 것을 기갈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오늘 연합경연대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과 어린이 여러분들은 하나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복된 시간 속에 대회에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노회 교육부장 유창진 목사(세광교회)의 축도로 마치고 총무 신세현 집사가 광고를 했다.






2부에서는 모범 어버이 표창식 후 경연대회가 진행됐고, 3부에서는 모범 어린이, 학생 표창식 및 수상자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취재, 옥광택 기자, 김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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