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입장 교환 및 조율
한시적 TFT 팀 구성, 정보 공유와 대응책 마련
한교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키로
3,1절, 부활절 등 각종 연합행사 취소나 연기
한시적 TFT 팀 구성, 정보 공유와 대응책 마련
한교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키로
3,1절, 부활절 등 각종 연합행사 취소나 연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이 25일 오후 4시30분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한교총 총무회(회장 : 최우식 목사)에 소속된 예장 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를 비롯 20여개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총무단 연석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등 긴급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입장을 조율했다.
먼저는 코로나 19 사태의 지역 확산에 따른 각 교단들의 예방 조치를 종합하고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을 모색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 한시적으로 TFT 팀을 구성해 정보 공유와 대응책을 마련하며, 근일 중에 한교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2월28일 예정된 3.1 운동 기념예배는 취소하고 상임회장 회의는 연기하며, 3월13일 역사 탐방은 취소하고,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준비위원회 결정에 맡기고 부활절 퍼레이드진행 여부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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