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長會 회장 김정호 장로,
"선장회 창립 11주년의 역사는 모두
하나님의 역사였다. 특히 11주년을 맞아
다음세대인 동명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
'종말 성도의 삶', 말씀전해
격려사, 고문 신신우 장로(지면)
축사,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지면)

선한장로회(회장 김정호 장로, 이하 善長會)가 창립11주년을 맞어 9월 7일 오전 9시30분에 광주 동명고 체육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장회 창립 11주년 기념 예배 및 회원 단합체육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김정호 장로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준비위원장 이윤남 장로의 기도, 서기 정경남 장로의 성경봉독, 제주지역장로합창단, 광주장로찬양단, 목포장로찬양단의 특송 후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가 본문 벧전 4: 7-11을 통해 '종말 성도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사무국장 박형원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인사 및 식전행사는 사무총장 양회정 장로의 사회 가운데 먼저 회장 김정호 장로가 "선장회 창립 11주년의 역사는 모두 하나님의 역사였다"면서 "특히 11주년을 맞아 다음세대인 동명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두운 곳애 빛이 되는선장회가 돠도록 힘쓰겠다"라고 대회사 후 고문 신신우 장로(지면)의 격려사, 전국장로화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지면), 고문 박인원 장로가 축사를 했다. 계속해 회장 김정호 장로가 동명고 1학년 박로아(사랑반), 박소희(화평반), 2학년 최혜린(진리반),심하은(화평반), 3학년 이연수(진리반), 김유빈(사랑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3부 체육대회에서는 족구와 배구, 피구 등 경기를 통하여 회원들의 친목과 건강을 다졌다. 제4부 순서에는 찬양가수 기현수집사의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







제5부 순서에서는 시상 및 폐회식이 진행됐다. 한편 금번 선장회 11주년 행사는 광주동명교회가 기도하며 함께 세워나가는 광주동명고 교장 이명석 안수집사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 속에 동명고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게 됐다.
선장회는 선한 장로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사역을 해보자는 취지로 2013년 창립되어 올해 11주년을 맞게 됐다. 현재 선장회는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지역의 65명의 회원들로 조직되어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 장로회원들까지 회원을 늘려 전국적인 모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장회는 ①제주지역 선교및 해외선교 ②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 상생협력 사업 ③총회와 지역에 선한 지도자를 세우는 일 ④회원상호 나눔과 섬김의 사역 등을 지난 11년동안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