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교회 예배 중지 긴급 공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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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 예배 중지 긴급 공지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2.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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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까지 교인이 참여하는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지
'코로나19'로부터 '교회와 성도,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위해
영광군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
영광대교회 모습
영광대교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대교회

코로나19 감염증 유발로 인한 예배 중지에 대한 입장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영광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모두는 국가적, 세계적 초유의 심각한 사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서 정부는 2월 23일에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였습니다. 예기치 않은 전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교회가 지혜롭게 이 문제를 대처하고, 교회를 넘어 사회적 고통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광대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당국과 적극 협력하고 있고, 2월 23일부터 자발적으로 공적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대교회는 3월 14일까지 연장하여 1일, 8일 주일 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를 21일간 중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영광 군민과 성도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성도님들과 지역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3월 14일까지 교인이 참여하는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지하겠습니다.

2. 예배당 건물 전체에 대한 전면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질환자는 교회 출입을 제한토록 하고 성도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 겠습니다.

3. 3월 1일(주일)에 3.1운동 101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외국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더욱 정성껏 살펴 돕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광지역 교회와 지역민, 그리고 성도여러분!

영광대교회는 지역의 90여 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면서 성도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전쟁과 일제강점기에도 교회의 예배는 멈추지 않았는데 '코로나19'로부터 '교회와 성도,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위해 3주간 모든 예배를 중지하는 쉽지 않은 결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도와 고충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영광군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사오니 지역민들과 성도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기도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지역민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대교회 담임 김용대 목사 외 성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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