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SCE 대학청년부 여름수련회」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고 싶으신 사람이 되자."
학생지도부 부장 김인환 목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학생지도부(부장 김인환 목사)와 전국기독학생면려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제92차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와 「제15차 S.C.E 대학ㆍ청년 여름수련회」가 7월28~30일과 7월31~8월 2일 두 차례로 나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열렸다.











제1차에 이어 7월31일 오후 4시에 열린 제2차 「제92차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개회예배는 학생지도부 서기 이찬영 목사의 인도 가운데 학생지도부 총무 문형희 목사의 기도, 학생지도부 회계 최금성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마 7: 7-8,12을 통해 '신앙의 원리'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학생지도부 부장 김인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총회 교육전도국장 나현규 목사가 루터와 칼빈에서 출발되는 S.C.E 강령을 소개하는 시간과 MC 노성민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 진행된 S.C.E 중고등부 저녁부흥회에서는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복음이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S.C.E 대학ㆍ청년 저녁부흥회에서는 주종훈 교수가 「선교와 공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2025 SㆍCㆍE 여름수련회」는 2박3일에 거쳐 그룹 성경공부와 수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15개 선교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선교 단체와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는 많은 관심을 끌었다. 주최측은 「2025 전국 SㆍCㆍE 여름수련회」에 1차에 200여명, 2차에 9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지도부 부장 김인환 목사는 "140년 전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들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자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고,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