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계 예비 후보 안수연 장로,
"노회와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도로 총회 재정을 잘
운영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노회와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도로 총회 재정을 잘
운영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10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안수연 장로(중경기노회, 양의문교회)가 8월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부회계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중경기노회 제82회 정기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안수연 장로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중경기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총회 부회계로서 「진실하고, 신실하고, 성실하게」라는 인생의 원칙에 따라 정도(正道)로 총회 재정을 잘 운영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었다.
안수연 장로는 제105회 총회 면려부장,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총회정책연구소 회계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