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회장 김병식 장로
개회예배, 박철수 목사
은혜의시간, 김관선 목사
폐회예배, 박성수 목사

37회기 광주ㆍ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 김병식 장로)가 8월21일 송정소망교회(이장헌 목사 시무)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 부부세미나」를 열었다.








오전11시 회장 김병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찬송, 명예회장 송하정 장로의 기도, 부회장 임낙용 장로의 성경봉독 후 박철수 목사(수원새능력교회)가 본문 합 3장 16절-19절을 통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란 제목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어찌하여 내게 이런 일이'라 탄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관점을 바꾸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오한열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하모니카 특주, 총무 김관중 장로의 광고, 이장헌 목사(송정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김병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축하에서는 내빈소개, 증경회장 심판구 장로의 격려사, 호남장로회 회장 정종식 장로,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의 축사, 광주지역장로회 회장 박천석 장로의 환영사로 마쳤다.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30분에 감사 김태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은혜의 시간은 부서기 한영길 장로의 주제제창, 부회장 최규상 장로의 기도, 감사 김석용 장로의 성경봉독 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본문 마 15장 15절을 통해 '누구를 만족시킬까요?'란 제목으로 "빌라도는 "예수님이냐? 바나바냐?"의 갈등 속에 바나바를 풀어줌으로 무리의 요구를 만족시켰으나 1년 뒤 왕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장로가 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 김관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경준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기도, 부회장 서한영 장로의 성경봉독 후 박성수 목사(두암중앙교회)가 본문 요12장 4절을 통해 '예수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심으로'란 제목으로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빛과 소금, 죽는 밀알이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총무 김관중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 박성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