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우림교회 비전센터에서
감사 인사, 부서기 유병희 목사
노회장 김종원 목사
'새로운 피조물', 말씀전해

황서노회(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13일 예우림교회(유병희 목사)에서 열린 제145회 정기회에서 110회 총회에서 부서기에 당선된 유병희 목사를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예배와 성찬 후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총회 부서기 유병희 목사에게 노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증정했고, 노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축하했다. 총회 부서기 유병희 목사는 축하 인사 및 소감을 통해 "먼저 선거 기간 내내 한 마음으로 적극해 지원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신 황서노회 목사님, 장로님들, 예우림교회 당회원들과 교인들 덕분에 넉넉히 이겼다. 이에 감사드린다. 총회 부서기로서 총회의 중요한 일들을 한점 부끄럼 없도록 잘 하겠다. 또한 총회가 진영으로 니눠져 있는데 균형을 이루고 하나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종원 목사의 인도 가운데 믁도, 기원, 신앙고백, 찬송, 부노회장 노재훈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장영근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김은 목사의 특주, 예우림교회 당회원들의 찬양 후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본문 고후 5:17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돤다. 이제는 사람을 낚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현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찬송, 광고, 당선 축하, 예우림교회 당회원들 인사 후 증경노회장 신정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예우림교회애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오후 1시부터는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황서노회 제145회 정기회는 내일(14일, 황서노회 체육대회)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