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주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언약의 결혼', 말씀전해
많은 하객들 참석해 축하
주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언약의 결혼', 말씀전해
많은 하객들 참석해 축하
전 총회 감사부장인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의 아들 재현 군의 결혼 예배가 11월 8일 오후 1시에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려졌다.
결혼 예식은 오정현 목사의 주례 가운데 신랑ㆍ신부 어머니의 촛불 점화, 신랑 김재현 군과 신부 서희진 양의 입장 후 주례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본문 엡 5:31-33을 통해 '언약의 결혼'이란 제목으로 "결혼은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이다. 언약으로 이룬 새 가정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주례사를 하고 신랑과 신부의 결혼서약, 예물교환, 성경증정, 주례자의 축복기도, 성혼선포, 신랑ㆍ신부의 촛불점화, 축가, 주기도문, 찬송,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신랑 김재현 군과 신부 서희진 양의 양가 부모에 대한 인사, 하객에 대한 인사, 신랑ㆍ신부의 첫 출발 행진 순으로 마쳤다.
이날 결혼예식에는 대신대 부총장 남서호 목사, 전 재경영남협의회장 박철수 목사, 증경 장로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윤선율 장로, 강의창 장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오광춘 장로, 전국장로회 전 총무 정종식 장로, 전국장로회 서기 김학진 장로, 서대문교회 한병지 장로 외 다수의 목사와 장로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신랑ㆍ신부의 새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했다.
한편 신랑 김재현 군은 김경환 장로의 막내 아들로 올해 강도사 인허를 받았고, 현재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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