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 장학금 전달
예인교회 신종철 목사,
'예수를 바라보자', 말씀전해
양복과 식권도 전달
이명진 목사에 감사패 증정
총신대학교 신학과 83학번 동문(회장 한종근 목사)들이 11월12일 오전 11시50분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 백남조기념홀에서 총신대 학우들과 함께 「장학금 전달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교목실장 함영주 교수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이성용 목사(항동중앙교회)의 기도, Chapel Ensemble의 특송, 김성길 목사(새샘교회)의 성경봉독 후 신종철 목사(예인교회)가 본문 히12: 2을 통해 '예수를 바라보자'란 제목으로 "첫째, 예수를 바라보자. 구원의 획신을 절대로 잃어 버리지 말고 믿음의 창조자, 진행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둘째, 온전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들은 주님을 바라볼 때 해결된다. 하나님의 은혜없이 어떻게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겠는가? 셋째, 인내로서 경주하며 예수님을 바라보자. 학문과 지성,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총신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다. 전 세계의 지도자로 활동해야 하는 우리들은 총신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형제, 자매들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찬송 후 이상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한종근 목사(옥련중앙교회)가 백은령 부총장에게 동문들이 모은 1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고, 신학과 김준영 학우에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계속해 이병설 목사는 학생 대표들에게 양복을 전달하는 착복식을 가졌고 신학과 학생들에게 식권도 전달했다. 백은령 부총장은 이명진 목사(보배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학과 83학번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