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 말씀전해
이임사, 회장 이해중 장로,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
취임사, 신임 회장 이희근 장로,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장봉생 목사)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가 11월11일 오후 1시에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이희근 장로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의 인도 가운데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서울한동노회, 서울중심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평양노회, 예수사랑교회)의 성경봉독, 장로합창단 코랄카리스의 찬양 후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딤전 2:8을 통해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장로로서의 자존심을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회계 김윤호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김승미 권사의 특송, 서울한동노회 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 회장 강자현 장로, 증경 회장 정영수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홍석환 장로, 서울한동노회 증경 노회장 오인환 목사의 격려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 CTS 사장 최현탁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조형국 장로, 전국주교 회장 김충길 장로, 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 권영근 장로,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조성탄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의 축사,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의 환영사,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목사 및 당회원 인사,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제3부 시상식은 서기 이종석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이해중 장로의 장봉생 총회장 공로패 시상,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 승동교회 최영태 목사,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 총무 최규운 장로, 서기 이종석 장로,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 회계 김윤호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송기덕 장로, 북한선교위원장 김연춘 장로, 사회복지 및 다문화위원장 강헌식 장로, 대외협력위원장 김대영 장로, 농어촌선교위원장 박인규 장로, 군선교위원장전홍재 장로, 다음세대위원장 양일환 장로에 대한 공로패 증정, 임원세미나 준비위원장 차진기 장로, 체육대회준비위원장 박정수 장로, 김윤호 장로, 회원부부수련회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 이종석 장로, 부총무 조철 장로에 대한 감사패증정으로 마쳤다.
제4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의 기도,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사, 회원점명,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록낭독, 감사보고, 결산보고, 재산관리보고, 총무보고, 서기보고, 회칙개정 후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를 기립박수 가운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한 후 전형위원회에서 나머지 임원들을 선출하고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차진기 장로를 신임 총무로 지명하고 이어 회기, 고퇴, 기념뺏지 증정, 신구임원교체, 휘장분배,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뺏지 증정 후 제56회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그리고 모든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한편 이 날 회장 이해중 장로는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 가운데 아쉬움이 있지만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실무들도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라고 이임사를 했고,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선ㆍ후배를 열심히 섬기고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수석 부회장은 다음 달 열리는 「제56회기 고문.임원.중앙위원 연석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제56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실무 조직◆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
회장 이희근 장로(서울한동노회, 서울중심교회)
총무 차진기 장로(경평노회, 늘사랑교회)
서기 박광재 장로(서울강남노회, 명문교)
회록서기 김덕현 장로(서울노회)
회계 김용직 장로(성남노회, 산성의빛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