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부장 조병수 목사, 전격 목회 은퇴 선언
상태바
규칙부장 조병수 목사, 전격 목회 은퇴 선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5.09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병으로 의사 권고 따라 전격 목회 은퇴
규칙부 관계자, 규칙부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밝혀

 

총회 규칙부, 부장 조병수 목사 모습
총회 규칙부, 부장 조병수 목사 모습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장인 조병수 목사가 지난 5월 7일 광림수도원에서 열린 평안노회 제171회 정기회에서 갑작스럽게 새동산교회를 폐교회하고 목회 은퇴를 선언해 안타까움과 함께 충격을 주고 있다. 수차에 걸쳐 심장 관련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조병수 목사는 최근에 다른 부분까지 건강이 악화되어 일상 생활이 어렵다는 의사의 권고를 받고 전격적으로 목회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규칙부 관계자들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자신들도 이제 알았다며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다면서 외부에서 부장이 없는 규칙부에 대해 법적 효력 문제와 아울러 인수인계 및 기타 여러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규칙부 관련 대부분 수임 사항이나 맡겨진 일들이 대부분 정리가 되어 향후 규칙부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규칙부 서기 김한욱 목사
규칙부 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규칙부 임원회의 모습
총회 규칙부 임원회의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성구 박사, 총신대에 평생 수집한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가져
  • 칼빈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가져
  • 총신대 신대원,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가져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제1차 목회자 영성 회복 캠프 열어
  • 총회군선교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홍성현 목사 선출
  • 칼빈대, 「2024학년도 비전선포식」 가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