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오전11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말씀전해
축도 총회장 김종준 목사
신임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인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하고 하나되는 일에 앞장 서고자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제31회 정기총회」가 5월28일 오전11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종석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여성중창단 아이네스의 찬양에 이어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122편 7절-10절을 본문으로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제목의 설교를 했다. 계속해 헌금과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와 송원중 장로의 특송, 부서기 이현국 목사, 지도위원 정관영 목사, 증경상임회장 문찬수 장로, 재경영남장로회장 장훈길 장로, 상임회장 김성오 장로의 특별기도 후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소개와 축하는 상임 총무 이종옥 목사의 사회로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증경 회장 남서호 목사, 증경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지도위원 류성고 장로의 격려사, 증경 중부협의회장 오정호 목사,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재경호남협의회장 이은철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의 축사, 지도위원 박재천 목사의 축시, 서울신학교와 대신대학교에 대한 장학금 전달, 내빈 소개, 광고로 마쳤다.
3부 회의는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 부회장 이종득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석 목사의 회원호명 후 대표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계속해 회순채택, 회록서기 이홍근 목사의 전회록낭독, 서기 이종석 목사의 서기보고, 상임총무 이종옥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 김상윤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임병태 장로의 회계보고에 이어 회칙을 개정하고 권순웅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였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권순웅 목사는 전임회장과 전임상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뼈속부터 영남인인 저를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 영남은 물론 총회와 한국교회에서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하고 하나되는 일에 앞장 서고자 한다”라고 취임 인사를 하고 남은 잔무는 신임원들에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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