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강대호 장로)가「안심 회원부부수련회를 위한 방역대응 안전전략」을 마련한 가운데 6월23일-25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제49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를 열었다. 오후 2시30분에 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무 안재권 장로의 주제제창, 부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부서기 박민규 장로의 성경봉독, STS 장로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왕상 8장37절-39절을 본문으로 ‘기도가 방법이다’는 제목으로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져 있고, 교회도 위기 상황이지만, 이럴 때에 여기 모인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은 코로나 19를 종식시킬 분은 하나님뿐이시다라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신앙과 교회와 예배와 우리나라의 경제 등 총체적 난국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먼저 강대호 장로가 ‘코로나 난국 가운데 하나님께 무릎을 드리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를 통해 국난이 극복되고 교회와 예배와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고, 이어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증경회장회 회장 임해순 장로의 격려사,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 4개교단 회장단 대표 신중식 장로(통합), 전국장로연합회(고신) 대표회장 전우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백석대신) 회장 류연수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삼수 장로, 기독교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영철 집사의 축사,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배영국 장로의 환영인사, 총무 이창원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이어진 첫날 특강(1)에서는 부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엡 4장12절-16절을 본문으로 ‘정규오 목사와 이영수 목사의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특강(2)에서는 부회장 조진연 장로의 사회 가운데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담임)가 마 7장21절-29절을 본문으로 ‘나는 순종의 삶을 사는가?’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저녁식사 후에 진행된 첫째날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박요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박근우 장로의 주제제창, 제50주년 기념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의 기도, 서기 김병수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박주옥 목사의 찬양 후 서울협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가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바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양호영 장로의 헌금 기도 후 해외선교를 위한 헌금 시간을 갖으면서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와 송원중 장로가 특송을 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회장 심판구 장로(총회와 임원과 상비부를 위하여),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제49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위하여)가 특별기도 후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첫째날 은혜의 시간 후에는 전국임원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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