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소노캄 델피노 리조트에서 330명이 등록한 가운데
총회장 소강석 목사,
대상 28: 9-10 ‘내 아들아 말을 들으라’ 말씀전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창 34: 1-7 ‘하나님의 처방, 벧엘’ 말씀전해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특강,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배만석 목사 등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50회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정채혁 장로) 회원부부수련회가 10월8일 오후 고성 소노캄 델피노 리조트에서 330명이 등록한 가운데 '너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란 주제로 개회되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른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인 8일 오후 2시30분에 진행된 개회예배는 대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김용재 장로의 주제제창, 명예대회장 이영구 장로의 기도, 서기 안재권 장로의 성경봉독, 복음성가 가수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대상 28: 9-10을 본문으로 ‘내 아들아 말을 들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대회장 정채혁 장로의 대회사, 준비위원장 이병우 장로와 현상오 장로의 환영인사, 총무 이해중 장로의 광고 후 진용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8시에 시작된 은혜의시간은 준비위원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로 수도노회장로회 총무 하정민 장로의 주제제창, 수도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한상수 장로의 기도, 수도노회장로회 서기 신웅철 장로의 성경봉독, 김기성 목사의 섹소폰 특주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창 34: 1-7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처방, 벧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이해중 장로의 광고 후 동창교회 이효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인 9일 새벽 6시에 진행된 새벽기도회는 준비위원장 현상오 장로의 인도로 서울강남장로회 회장 이명길 장로의 주제제창, 해외선교위원장 유영선 장로의 기도, 부서기 최일규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요 21:18-25를 본문으로 ‘우리 다시 시작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김용출 장로의 섹소폰 특주, 총무 이해중 장로의 광고 후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전 11시10분에 진행된 폐회예배는 준비부위원장 서재풍 장로의 인도로 남평양노회장로회 총무 김필호 장로의 주제제창, 남평양노회장로회 회장 임창현 장로의 기도, 남평양노회장로회 서기 정완진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문교회 고동훈 목사가 수 3:14-17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결단의 한 순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대회장 정채혁 장로가 폐회인사를 했다. 계속해 총무 이해중 장로의 광고 후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외에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부부수련회에는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예수인교 민찬기 목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여찬근 목사, 새서울교회 전주남 목사,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 등이 특강 강사로 참여해 회원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