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라! 1907년 대부흥이여!’ 말씀전해
신임대표회장 육수복 목사, 인사
“한국교회가 부흥되려면 다시 부흥운동과 부흥사경회가 열려야 한다.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합동부흥사회와의 통합도 추진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사회 제37대 정기총회가 12월 9일 오전 발안제일교회(김종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정기총회 회무 처리에 앞서 먼저 상임회장 육수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교육담당 신동흠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창호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행 1:14, 2:38-42를 본문으로 ‘다시 오라! 1907년 대부흥이여!’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은 부흥사들의 역할이 컸다. 다시 한번 1907년 부흥운동이 일어나려면 첫째, 부흥을 사모사는 기도운도이 필요하고, 둘째 회개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김진묵 목사의 헌금기도와 헌금, 증경회장 이종찬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변충진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오충석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김학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성배 목사의 사회로 총사업본부장 서태섭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김창호 목사의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전회록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선거관리위원장 이용수 목사의 등록 및 당선보고 후 대표회장 이성배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전곡 충현교회 시무)와 상임회장 박재신 목사(양정교회 시무)의 당선을 공포하고, 증회회장단이 신 실무임원들을 추인한 후 신구임원교체를 하고 신임 대표회장의 사회로 남은 회무를 마친 후 폐회했다.
한편 대표회장 이성배 목사는 이임 인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렵지만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우리의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고, 신임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한국교회가 반토막이 됐다. 한국교회가 부흥되려면 다시 부흥운동이 필요하고 부흥운동과 부흥사경회가 열려 죽은 영혼을 살려야 한다. 또한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합동부흥사회와의 통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 상임회장 박재신 목사,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 사무차장 진우관 목사, 상임총무 소대영 목사
서기 여한연 목사, 회계 전호림 목사, 회록서기 배 혁 목사, 부서기 박병철 목사
부회계 김영중 목사, 부회록서기 김주석 목사, 감사 김동근 목사, 황인철 목사, 김문희 목사.
운영회장 신 석 목사, 신학회장 박정권 목사, 부흥회장 최민수 목사, 기획회장 송영식 목사, 선교회장 정영교 목사, 영성회장 최석우 목사, 교육회장 김충현 목사, 복지회장 김만철 목사, 해외회장 신동흥 목사, 문화회장 박철수 목사,
섭외회장 정신길 목사, 친교회장 서태섭 목사, 전도회장 배용신 목사, 성회회장 성기영 목사, 사업회장 이정준 목사, 총사업본부장 오충석 목사
총강사단장 김창호 목사, 상임강사단장 김성근 목사,,강사단장 김진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