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2021년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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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1년 신년하례회 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1.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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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신년사
"비록 코로나19의 사막 길을 가고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리야"
"지금 삶의 지친 국민의 대다수는 우리 교회로부터
위로와 격려와 희망의 소리를 듣고자 한다."
【신년사 전문 하단 게재 】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하는 한국교회총연합’ 말씀전해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1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철 감독의 사회 가운데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기도, 예장 진리 총회장 홍정자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골 2:19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는 한국교회 총연합,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한국교회 총연합, 기도성령운동에 앞장서는 한국교회총연합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한 후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이철 감독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이철 감독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모습

이어진 「2부 하례와 기도」는 대표회장 이철 감독의 사회 가운데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인사를 나눈 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신년사를 했다. 소강석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들어 대한민국 사회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는 이 때 우리의 예배가 더욱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세워지는 꿈을 꿔야 하며,... 비록 코로나19의 사막 길을 가고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리며"이며, "교회가 살아야 이 시대의 항체가 되고 우리 사회의 거룩한 저항인자, 영적 방역의 주체가 될 수 있고,... 지금 삶의 지친 국민의 대다수가 우리 교회로부터 위로와 격려와 희망의 소리를 듣고자"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절대포의 정신과 신앙, 그 소리를 국민들에게도" 외쳐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하례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하례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예장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예장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신년사 후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인사를 하고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월 한국교회기도회로 기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예장 개혁 총회장 안성삼 목사, 예성 총회장 김윤석 목사, 예장 대신 총회장 이상재 목사, 그리스도협 총회장 김홍철 목사, 예장 정통보수 총회장 정진성 목사, 예장 보수개혁 총회장 김명희 목사, 예장 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목사, 예장 개혁개신 총회장 최진기 목사가 릴레이 기도와 총무 김일엽 목사의 광고 뒤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한교총 직원들  모습
한국교회총연합 2021년 신년하례회, 한교총 직원들 모습

한편 한교총에서는 당초 2021년 신년하례회를 1월12일에 백석대학교회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날짜와 장소를 옮겨 소규모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 날도 철저한 거리두기와 제한된 취재인원만 허용된 가운데 진행됐다. 

 

 

【 신   년   사 】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새해 아침에 우리는 한교총 신년하례회로 모였습니다.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게 불안한 날들을 지나왔고 새해를 맞았는데도 여전히 우리는 캄캄한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터널 끝에서 아직은 희미하긴 하지만 서광의 한 줄기 빛이 비춰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 빛이 보이기에 우리는 새해의 꿈을 더 꿀 수 있습니다. 그나마 멈추었던 우리의 예배가 조금씩 조금씩 열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는 더욱 예배가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부흥하며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꿔야 합니다. 꽃은 잘 닦여진 길이나 아스팔트 위에 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꽃은 폐허에서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오히려 우리는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려야 할 때입니다.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은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자는 있었지만 견디고 버텨내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 바이러스를 이겼습니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반석 되시는 주님의 터 위에 바위와 같은 존재로 버티고 있으면 그 어떤 파도, 그 어떤 쓰나미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교총이 갖은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바위, 중심을 잡고 서 있는 견고한 바위로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야하고 지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우리만의 카르텔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납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블루 시그널을 바라보고 그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스스로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와 분열의 부유물을 걷어내고,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적 신앙을 회복합시다.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만 돌아가려고 하지 말고 코로나 이후 다시 새롭게 부흥할 한국교회, 성령께서 더 역동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세워갑시다. 우리 안에 있는 화석화되어 버린 제도, 옛 가죽부대를 뒤로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부대를 준비합시다.

그럴 때 코로나19로 인하여 초토화된 한국교회 예배가 저 동녘에 솟아오르는 아침의 태양처럼 떠오를 것이며, 저 봄녘의 대지 위에 솟아나는 새 풀처럼 우리의 예배와 교회는 스프링처럼 솟구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한국교회는 다시 한 번 교회의 크리스텐텀, 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회의 위대한 영혼의 거장, 영적 거인으로 역사의 큰 길을 열어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차가운 코로나의 태풍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남극의 영하 50도의 혹독한 추위에서도 펭귄들은 허들링을 통해 그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듯이, 우리 한교총이 영하 50도의 허들링을 주도해 나갑시다.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 모두는 찬란한 바보가 되어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섬깁시다. 한국교회를 세워나갑시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절절포의 정신과 믿음으로 우리 한국교회를 세워 나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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