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인 신종철 목사(대전노회 증경 노회장, 예인교회)의 장녀 신진주 양의 결혼 예식이 3월 1일 오후 7시 강남구 더채플@논현에서 열렸다. 죽전장로교회 장유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결혼 예식은 양가 모친의 화촉 점화와 신랑.신부 입장 후 신종철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가 창 2:24을 본문으로 ‘합하여 한 몸’이라는 제목으로 주례사를 전했다.

주례사 후에는 서약, 선포, 축가, 인사에 이어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가 축복을 하고 행진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이 날 예식은 코로나 19 거리두기로 조용하게 치러졌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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