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꾼의 모델’ 말씀전해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 사역
개발은 시대적 교회 부흥의 디딤돌’ 강의
총회 여성사역자 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 황남길 목사, 서기 : 임근석 목사, 회계 : 조진연 장로, 위원 : 김동관 목사)가 5월 3일 오전11시에 총회회관에서 「여성사역자 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 세미나」를 열었다.
위원 김동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예배」는 회계 조진연 장로의 기도, 서기 임근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마 26:10-13을 본문으로 ‘교회 일꾼의 모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위원장 황남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세미나」는 서기 임근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가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 사역 개발은 시대적 교회 부흥의 디딤돌’을 주제로 "총회 현실과 성경 해석을 통해 현대는 여성사역자의 역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이며 말씀을 전하는 여성사역자도 노회에 소속되고 관리되고 노회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라는 요지로 강의를 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소강석 총회장과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그리고 위원 전체와 GMS 여성 독신자 선교사 대표와 2개의 총신신대원 여성동문회 대표, 그리고 총신신대원 원우회 여학생 대표 등 4개 그룹이 참석해 진지하게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참석자가 아직도 교단 안에 이렇게 많은 수의 여사역자들이 사역하고 있다는 사실에 흐뭇해 했고 이런 모임이 이제야 있게 된 사실에 너무 늦었다는 반응들이었고, 일부 참석자들은 교단 안에서의 여성사역자들의 역할에 자부심과 희망을 갖자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