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감사부(부장 홍순율 장로)가 8월18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정기감사를 시작했다. 감사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총회 산하 주요 부서와 기관의 재정 집행 및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지난 중간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개선 여부를 살펴 볼 예정이다. 개회예배 후 시작된 정기감사는 다섯 개 감사팀으로 나눠 18~19일 총회본부와 총회 산하 기관ㆍ·속회ㆍ·기독신문, 20일 총신대학교, 21일 총회세계선교회(GMS), 22일 미진 기관 감사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22일 미진 기관 감사에서는 이단(사이비)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 박창식 목사)가 8월16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담임 : 중령 이석곤 목사)에서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과 함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을 지킨 주기철 목사와 삼대에 걸친 순교의 발자취를 다룬 뮤지컬 「순교자의 영광(일사각오)」을 공연하고 관람했다.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은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소강당에서 연무대교회 담임 중령 이석곤 목사의 인도 가운데 1부 예배로 오프닝영상, 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이인순 장로(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후 총회군선교회 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8월12일 오후 2시-6시까지 총회회관에서 총준위 정책팀(팀장 이형만 목사) 주관으로 「WEA 찬ㆍ반 토론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정책팀 부원 윤두태 목사의 인도 가운데 정책팀 부원 서현수 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엡 2:22을 통해 ‘함께 지어져가다'이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토론회는 총준위 정책팀장 이형만 목사의 사회 가운데 진행됐다. WEA 찬성측에서는 오덕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연합회(회장 권영근 장로)가 8월11일 오전11시 한국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제33회기 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 광복80주년 기념예배 및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최덕규 장로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감사 이종득 장로의 기도, 서기 김정환 장로의 성경봉독, 대길교회 조구성 지휘자의 특송 후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본문 갈 5:22-24을 통해 '우리 장로님은 예수님 닮았어요'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로 하나님의 영광이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아 기도의 사명자가 되고

제31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8월11일-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 더 그랜드호텔에서 "개혁신앙으로 샬롬의 부흥을 이루자."를 주제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수련회 및 영남인대회」를 열었다. 첫째날 오후 2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대구광역시장로회 수석부회장 조신기 장로의 표어제창, 증경상임회장 총회 회계 이민호 장로의 기도, 공동회장 허효권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영성중창단의 특송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109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배만석 목사) 주관으로 「광복 80주년 기념예배」를 8월10일 저녁 7시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시무)에서 드렸다. 제1부 예배는 제109회 기념사업특별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위원장 신덕수 장로의 기도, 회계 백웅영 장로의 성경봉독, 반야월교화 찬양대의 특송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본문 시 126:1-3을 통해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란 제목으로 "첫째, 우리나라를 해방시켜 주신 과거를 기억하고 은혜를 잊지 말자. 둘째, 오늘

대한예수교장로회 아름다운교회(담임 허승범 목사)가 8월 9일 오전11시에 남양주 아름다운교회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허승범 목사의 사회 가운데 묵상기도, 기원, 찬송, 신앙고백, 찬송, 다산은혜교회 백종용 목사의 기도, 유형서 장로의 성경봉독, 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배광식 목사가 본문 왕상 8:10-11을 통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으로 "첫째, 성령이 충만히 역사하는 교회, 둘째, 말씀이 역사하는 교회, 셋째, 기도가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의 아들 상연 군의 결혼예식이 8월 9일 오전11시40분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드려졌다. 결혼 예배는 극동방송 최정민 아나운서의 사회 가운데 개식사, 양가 어머니의 맞절 및 회촉점화, 신랑.신부 입장, 찬송, 조삼수 목사(청도칠곡교회 원로)의 기도 후 주례자 김문훈 목사가 본문 살전 1: 3을 통해 '믿음ㆍ소망ㆍ 사랑의 가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례자의 혼인서약, 성혼축복기도, 성혼선언을 하고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아둘람워십(꿈꾸는 음악학교), 바리톤 손종수 장로(청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10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안수연 장로(중경기노회, 양의문교회)가 8월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부회계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중경기노회 제82회 정기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안수연 장로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중경기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총회 부회계로서 「진실하고, 신실하고, 성실하게」라는 인생의 원칙에 따라 정도(正道)로 총회 재정을 잘 운영하도록 모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10회 총회 회계 예비 후보로 남석필 장로(경기노회, 맑은샘광천교회)가 8월4일 오전 10시30분경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회계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기노회 제204회 정기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회계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남석필 장로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지난 회기 동안 경기노회에서 보냄 받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임을 감당해왔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북한 지하 교회의 실체를 인정했다. 태영호 TV가 공개한 북한 당국이 공개한 영상 자료를 보면 사리원에 사는 대학생이던 차덕순이 중국으로 넘어가 남한 선교사들을 통해 기독교를 접하고 북한으로 재입국해 사리원 교동교회당 집사의 아들 이기창, 재룡교회 잡사의 딸 김순녀를 찾아내 지하교회를 세우고 일요일에는 비밀 장소나 경암산 등에서 예배를 드리다 발각됐다고 밝혔다. 이는 8.15 해방이나 한국전쟁 이전 북한에 있던 기독교인들이나 그 자녀들이 드러내지는 않지만 내면적으로 신앙을 지켜 왔을 가능성이 크다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제109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8월 4일-6일 총회회관에서 실시된 총회 선거 입후보자 등록 결과 마감 시한인 8월 6일 오후 5시 현재 총 48명이 등록을 마쳤다. 입후보자 등록 마감 시간 이후에는 예비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된다.8월 4일-6일 총회회관에서 실시된 총회 선거 입후보자 등록 결과 총회 임원 11명, 상비부장 20명, 공천위원장 1명, 선관위원 15명, 재판국원 1명 등 총 48명이 등록했다.먼저 4일 오전에는 차기 총회장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서

김재철 목사(남서울노회, 장성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후에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정치부장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남서울노회 제99회 정기회에서 제110회 총회 정치부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김재철 목사는 차기 총회장 장봉생 목사와 총신신대원 동기로 동기 중 맏형답게 균형을 맞추며 장봉생 목사가 차기 총회장이 되기까지 지근거리에서 심중을 헤아리며 함께 호흡을 맞춰 왔다. 이를 볼 때 차기 총회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무리하거나 앞서지 않고 차기 총회장과

김준기 장로(이리노회, 용기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출판부장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리노회 제84회 정기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출판부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김준기 장로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출판부장에 당선되면 노회의 기쁨과 희망이 되도록 힘쓰고, 또한 총회를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라고 밝혔었다.

현재 총회 구제부장 대행을 맡고 있는 고상석 목사(전라노회, 중앙장로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구제부장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전라노회 제125회 정기회에서 제110회 총회 구제부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고상석 목사는 갑자기 제109회 총회 구제부장 대행을 맡아 무안공항 제주항공 대참사, 화양중앙교화 전소, 초유의 영남지역 산불, 광주, 당진 수해 등 어려운 일들을 맡아 어떤 잡음이나 무리함없이 잘 처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로 유병희 목사(황서노회, 예우림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황서노회 제144회 정기노회에서 부서기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유병희 목사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총회 부서기가 되면 첫째, 총회장님과 총회 임원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둘째, 총회를 개혁적인 자세로 바르게 섬기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제54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홍○○ 장로)가 8월 5일 오전11시에 종로5가 100주년기념관에서 「전국임원회 및 서울ㆍ서북지역임역원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지동빈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전병하 장로의 기도, 부회장 박봉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남상훈 장로가 본문 빌 4: 4-7을 통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수석 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기도, 수석 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사, 서기 김학진 장로의 임원 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10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가 8월4일 오전 10시20분경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경노회 제196회 정기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홍석환 장로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본래 처음 전국장로회 회장에 당선됐을 때는 이번 회기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지 않으려고 했으나 시대적 상황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정영교 목사(남경기노회, 산본양문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남경기노회 제48회 정기노회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정영교 목사는"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첫째,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사명, 십자가의 헌신으로 섬기기 위해, 둘째, 바른 복음 전파, 바른 신학 세움, 바른 신앙으로 살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 시무)가 8월 4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회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동광주노회 제125회 정기노회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고광석 목사는 당시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 이 부총회장 추천은 유력한 후보였던 전남제일노